[뉴스경북=12월의 詩] 이상백 詩 ... 천칭저울

  • 등록 2016.12.26 2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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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시초대]

 

[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작년에 이어 올해 12월에도 시인은 뉴스경북에 시 한편을 보내 주셨다

 

천칭저울

 

'기쁨과 슬픔

어느쪽으로도 기울지 않는

그 지경을 보려면

내 심장이 깃털처럼 가벼워지는 수밖에 없다'

 

 

*시인 이상백

 

 서울출생

'물의 여행' 나의 어린 왕자''바람풀이''슬픔, 그것은 너를 만나기 전의 일이었다''미술시간' 등

 

 

 

 

 

 

 

 

 

 

취재국/김승진 기자 기자 news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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