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문경시] 문경 가은에서 '잉카, 마야 문화'를 만난다!

  • 등록 2014.07.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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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마야 문화를 볼 수 있는 기회!

 

- 잉카·마야 박물관 개관 -

 

 

2014년 7월 15일(화) 국내에서 중남미(잉카·마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박물관이 문경시장(고윤환), 김홍락(박물관장) 및 이지하(현, 새마을운동 세계화재단대표 이사)등 각계 유명인사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시 가은읍 전곡길 13-10(구, 문양초등학교)에 개관되었다.

 

본 박물관은 김홍락 박물관장이 지난 30여간 중남미 대사 시절잉카·마야 문화에 대해 남다른 관심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토기류(1,000여점), 목각기류(100여점), 고서적(200여점)등 2,000여점을 수집하여 폐교된 구 문향초등학교를 활용·전시함으로써 문경시민 뿐만 아니라 문경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문화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특히, 고윤환시장은 인사말에서 “경기도에 집중된 중남미와 관련한 박물관이 우리지역에도 개관됨으로써 우리지역의 전시문화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었을 뿐만 아니라, 문경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라고 하며 김홍락 박물관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잉카·마야 박물관 개관이 문경관광 발전에 기여하고 또 하나의 문경명물로 발전되길 기원한다.<자료제공, 문화관광과>

 

 

잉카.마야 박물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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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경북/문화부 이중우 기자 기자 news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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