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최적의 휴양시설, 성주봉자연휴양림
- 아름드리 소나무 숲과, 깨끗하고 얼음같은 계곡이 어우러진
최고의 휴양지로 각광 -
울창한 소나무 숲과 신선한 공기, 깨끗하고 얼음같은 계곡이 어우러진 최고의 휴양시설인 성주봉자연휴양림은 200ha 면적에 이르는 계곡 사이사이에 23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숲속의 집 등 27개의 숙소와 세미나실, 식당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여름 휴가철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7·8월에는 캠핑장과 함께 계곡에 마련된 수영장으로 가족단위 휴양객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으며, 인터넷 네이버 실시간 검색순위에서도 당당히 1위를 지키고 있어 그 인기를 실감케 한다.
또한, 휴양림을 중심으로 한 여러 갈래의 등산로와 600m에 이르는 황톳길은 피서객과 관광객들에게 이색적 경험을 선사하고 있으며, 한방사우나·한방찜질방은 피서객들의 정신적 육체적 피로를 한꺼번에 잊게 해 준다.
성주봉자연휴양림 관계자는 현대인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적 충전을 위한 여름피서가 자칫 짜증나는 피서로 망칠 수 있으나, 성주봉자연휴양림은 다른 어느 피서지에서도 느낄 수 없는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여름휴가철을 맞아 피서를 떠난다면 성주봉자연휴양림을 선택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자료제공, 한방산업단지관리사무소>
성주봉자연휴양림
성주봉자연휴양림 야영장
제16회 전국태극권대회 및
제12회 전국산타선수권대회 상주에서 열려
제16회 전국태극권대회 및 제12회 전국산타선수권대회가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상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사)대한우슈쿵푸협회 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경북우슈쿵푸협회, 상주시체육회ㆍ상주시우슈쿵푸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500여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하게 된다.
상주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우슈의 저변확대와 꿈나무 육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자료제공, 문화체육과>
제69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상주에서 열려
- 전국 초ㆍ중ㆍ고, 대학, 일반 114개팀, 2,000여명 참가!! -
상주시에서는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 전국 초ㆍ중ㆍ고, 대학, 일반 등 2,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제69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
(사)대한농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농구협회와 상주시체육회, 상주시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25개팀, 중등부 43개팀, 고등부 34개팀, 대학 6개팀, 여자일반 6개팀이 참가하며, 우리시에서는 중앙초등학교와 상산초등학교, 상주여자중학교와 상주중학교, 상주여자고등학교와 상산고등학교가 각각 참가한다.
지방 도시로서는 드물게 초ㆍ중ㆍ고 농구팀이 모두 운영되고 있는 우리지역에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농구팀들의 기량향상은 물론, 농구꿈나무 육성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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