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뉴스경북=김승진 기자] 강구수협 안동지점 지점장으로 김귀태 강구수협 본점 상무가 부임했다.

강구수협 안동지점은 1992년 먹을거리에서 부터 관광. 레저에 이르기 까지 매우 중요한 하루 일상을 바다로부터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면서도 내륙지역이라며 비싼 댓가를 지불해야 했었던 안동 지역민들에게, 바다에서 얻어지는 수산물뿐만 아니라, 각종 문화를 최고의 서비스로 제공하겠다며 시작한지 20여 년을 한결 같은 마음으로 회원들과 지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다짐을 되세기고 있다.

큰 바다처럼 한결같은 마음으로 어업인 및 소상공인에 이르기 까지 회원님을 포함,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겠다는 꿈과 희망을 지켜 드리겠다는 방침이다.

신임 김귀태 지점장은 "전임자들이 애써 이루어 놓은 공로와 성과를 귀하게 여기며 조합원들은 물론 지역민들에게 있어 든든한 금융, 고품격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기에 늘 고객들의 말씀에 귀기울이고 함께 하겠다"며 물심양면으로 수협을 믿고 키워 준 지역민들에게 감사와 부임 인사를 전했다.

한편, 강구수협 안동지점은 더 깨끗하고 아름다운 우리바다 만들기 캠페인과 함께 해양수산부와 함께하는 '바다가꿈 프로젝트' '바다야 고맙다' 공익 금융상품을 출시하는 등 조합원들의 권익보호와 풍요롭고 살기좋은 어촌만들기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NEWSGB 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