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 김희재의 허리건강 칼럼

2014.05.03 00:00:00

자세와 요통[2]

오페라 가수가 솔로로 노래를 부를 때의 자세를 보면 매우 바르고 안정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자세를 보고 있으면 왠지 안심이 되고 아름다움 조차 느끼게 된다.

 

물리학자 아인시타인도 "바른것, 참된것은 아름답다." 라고 했는데 척추교정을 하는 나의 눈으로 보는 '아름다움'이라는 것은 '자세가 올바른 것'에 기인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인간의 신체특성을 거쳐 요통이라는 문제를 생각했을 때 그사람의 자세가 좋은지 나쁜지는 요통을 일으키기 쉬운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방법의 하나가 될 정도로 중대한 의미를 갖고 있다.

 

사람을 맨발로 세워 놓고 그것을 옆에서 보고 있으면 사람에 따라 자세의 버릇이 있는 것을 알수 있다.

 

아름다운 자세 즉, 좋은자세, 요통이 잘 일어나지 않는 자세라는 것은 발바닥을 밑변으로 하고 머리 꼭데기를 꼭지점으로 한 큰 삼각형 속에 균형이 맞게 몸의 외형이 들어가 있는 경우이다.

 

그리고 또한 경추가 약간 기울어진 축과 머리의 관계, 경추에 대한 흉추, 흉추에 대한 요추, 요추에 대한 골반 골반에 대한 다리와 같은 각 부위가 갖고 있는 축의 기울기의 상호 관계가 일정한 테두리속에 아름답게 들어 가 있는 경우이다.

 

그만큼 일상생활에서의 바른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균형있는 몸매를 유지하는데 좀 더 관심을 갖고 체형의 변화를 미리 예방하는 지혜가 필요 할 것으로 생각한다.

     

               

      EARIST STATE UNIVERSITY

      Bachelor of chiropractic

      Master of Alternative Medicine


      물리치료학

      카이로프랙틱(척추교정술)학 전공


      척추건강 칼럼

     웰니스 대표 김희재(054. 856 - 5002 )

    


* 안동 웰니스(Wellness)에서 척추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뉴스경북/발행인 권태록 기자 기자 news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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