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뉴스경북=임성철 기자] 영양군의회 홍현국 부의장이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및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영양군의회는 19일, 제255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마치고 본회의장에서 김형민 의장이 전수하며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에 수상하게 된 홍현국 부의장은 제8대 영양군의원으로 당선되어 전반기 부의장이라는 중책을 수행해 오고 있으며, 청렴과 정직을 바탕으로 한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의회 만들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홍현국 부의장은 “주민대표로써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고,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의 눈높이에서 행복한 영양군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은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의 심사를 거쳐,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의원에게 주어지는 지방의원에게는 의미 있는 상이다.

사진.자료제공/의회사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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