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뉴스경북=이상덕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 안동시지부(지부장 조지호, 회원사 290개 업체)는 3월 2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의 위기 극복을 위해 기부금 200만 원을 안동시에 기탁했다.
조지호 안동시지부장은 “대구·경북지역이 코로나19의 감염 확산과 그 여파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회원사들과 함께 작은 성의를 모았다. 이 국가적인 위기를 극복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동참의 뜻을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 안동시지부는 불우이웃돕기, 장학금 기탁, 태풍피해지역 복구지원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사진.자료제공/지역개발팀
NEWSGB 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