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 창간을 축하 합니다] 강구수협 한형철 지점장 축하 메세지

  • 등록 2014.05.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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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만큼 큰 금융 수협, 강구수협 안동지점이 늘 함께 하겠습니다

[강구수협 한형철 안동지점장 축하 메시지]

 

 

 

 

'NEWS경북'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2년 강구수협안동지점을 개점해 어느듯 20여년을 거침없이 달려 온 강구수협 안동지점의 어제를 보는 듯 첫 발을 내딛는 '뉴스경북'을 보는 감회가 새롭습니다.

 

300만 경북도민은 새로운 도청시대를 맞고자 700년을 준비했습니다.

 

21세기 변화의 중심에 지역사회 통합과 도민들의 에너지를 결집 시키려 분투하실, 뉴스경북'의 미래는 분명 한사람, 한사람에게 행복을 전하려 애쓴 노력의 결과일 것입니다.

 

강구수협안동지점은 1992년 개점 이래 상호금융 활성화를 위해 수산물직매장을 개설하고, 도시락에 포장한 싱싱한 활어회와 삶은 돌문어를 시판하면서 주민들과 소통을 일궈 왔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안동간고등어를 지역특산품으로 브랜드화 해보자며 주변의 지혜를 거덜어 주기도 했고, 바닷가 지역에서 간고등어용 고등어를 구입하면서 냉동생선의 금융 활용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 당시 안동 시내 시중은행에선 냉동생선을 담보로 하는 대출 상품이 없었지만 강구수협 안동지점은 대출이 가능하다는 것을 안동간고등어 생산업자들에게 처음으로 알려 주기도 했습니다. 미처 상품으로 개발되지 않은 상태의 안동간고등어가 지역 특산품으로 등록될 때도 조심스러웠지만 확신을 가지고 뛰었습니다.

 

지역민이 행복해야 우리들 지점도 발전 한다는 신념이었습니다.

 

꿈과 희망이 곧 경북의, 자랑스런 경북의 혼이라는 것을 뉴스경북'에서 보는 듯 합니다.

 

경북도민의 관심과 애정을 한몸에 받는 언론이 된다는 것도 신나는 일일 것입니다.

 

반대로 언론이 도민 한사람, 한사람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주고 손잡아 주는 일도 더한 기쁜 일일 것입니다.

 

잡초도 화분에 옮겨 심어 놓으면 그럴듯해 보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꽃이 피고 열매를 맺을때면 그모든게 들통난다는 말처럼 뭘 하겠다고 했으면 처음처럼,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켜내고 가꾸는 마음이 다른 사람들 마음을 움직이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바다의 가치를 담은 큰금융으로 재도약의 꿈과 희망을 이루려 노력하는 강구수협과 안동지점 가족들의 한결같은 격려와 응원을 보냅니다.

 

더불어 뉴스경북'의 꿈과 희망이 경북도민과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을 이루어 내는데 그 중심이 되어 주실것을 기원하며

 

다시한번 '경북인의 혼을 일깨워 함께 생활하겠다'는 뉴스경북'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2014. 5. 29

 

                                  강구수협안동지점 지점장     한 형철

 

 

 

                           

 

 

 

<강구수협 안동지점  054)821-4004, 4005>

 

* 한형철 강구수협안동지점장

 

현) 사)한국차인연합회 지회장(영덕다례문화원)

현) 청송직업훈련교도소 교정위원회 부회장

현) 라이온스 영덕클럽 회원

현) 영덕울진 인터넷뉴스 위원

현) 안동시 특산품 심의 위원

 

 

대구지방교정청장상(2011)

안동시장 시민 봉사상 수상(2000)

예절전문인 2급(한국전례연구원. 2012)

1급예절사(예절교육협회. 2006)

문화 복지사 1급(한국문화복지사 협회.2013)

 

 



 

뉴스경북/경북취재본부장 권혁정 기자 기자 news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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