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47)씨 가족들에 '악성 댓글을 쓴 네티즌들' 고발 당해

  • 등록 2020.10.06 17: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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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시민단체 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 악성 댓글을 쓴 네티즌 9명,,,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
고발장에는 지난 5일, 이씨의 아들 이모군이 쓴 자필 편지 내용을 공개한 언론 보도에 ‘(편지를 쓰라고) 누가 시켰다’ ‘형이 돈에 눈이 멀어 조카를 앞세우고 있다’는 등 허위 사실 등 포함한 댓글 쓴 혐의

취재국/김승진 기자 기자 news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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