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뉴스경북) 권오한 기자 = 안동행복신협 용상지점(지점장 이영희)은 10일 겨울철 난방에 취약한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전기담요와 이불세트 등 난방용품 6세트를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정도경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안동행복신협용상지점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이 필요한 분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안동행복신협은 매년 1~2차례 용상동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등을 기부해오며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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