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소방위원회, 도정현안 사업 점검 위한 현지확인!

  • 등록 2021.05.03 11: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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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조기 건설 대정부 촉구 위해 의회 차원의 대응
건설현장의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수칙 준수 점검

[경북=뉴스경북]김재원 기자=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정현)27일 도정현안 사업

추진상황 점검 현지확인을 위해 포항시를 방문했다.

 

이번 현지확인은 전국 최초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를 해제 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시범실시 중인 경북도의 한발 앞선 코로나19 대응에 발맞추어 경북도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건설소방위원회는 경북도에서 지속적으로 중앙정부에 건의 중인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 예정지와 경상북도 동부청사 건립사업 현장, 동해안119특수구조단 건립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경우 경북도의 지속적인 사업

건의에도 추진 동력을 얻지 못하고 있어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한다는 건설위원들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이를 대정부 촉구 건의하기 위해 이번 현지확인 대상에 포함되었고, 경상북도 동부청사 건립사업과 동해안119특수구조단 건립사업은 이번 제1회 추경예산에서 각각 80억과 30억원이 증액편성되어 사업추진 상황 점검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현지확인 대상에 포함되었다.

김재원 기자 news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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