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쓴소리, 멍석 깔아준 10년
안동병원, 10년째 고객간담회 열어 경청
2004년 6월 18일.
안동병원은 병원이용 고객을 초청해 쓴소리를 경청하는 고객간담회를 처음 열었다.
고객을 초청해 병원이용시 불만내용이나 불편한 점을 경청하고, 이에 대한 개선사항을 직접 고객에게 보고하는 간담회는 당시 백화점 등에서 일부에서 시행했지만 병원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고객서비스 프로그램이었다.
지난 10년간 고객간담회는 2개월 1번꼴로 열어 총 65회 개최했으며, 참석고객도 1회평균 35명정도로 모두 2천3백여명에 이른다.
2014년 6월 3일.
안동병원 컨벤션홀에서 열릴 고객초청간담회는 10주년 기념 영상을 시청하고 떡 케잌을 나누는 등 고객의견청취에 앞서 10주년을 기념한다.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은 “고객의 쓴소리는 병원의 소중한 자산으로, 병원을 이용하면서 느낀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해결하는 일은 우리의 가장 중요한 임무”라고 고객간담회 중요성을 강조 할 예정이다.
안동병원 고객간담회는 병원이용고객이 자유롭게 불편 및 불만사항을 말하고, 이를 이사장을 비롯해 의사, 간호사, 진료지원분야의 40여명 간부가 직접 경청하고, 제기된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추후 개선결과를 보고한다는 내용으로 이어진다.
고객간담회 행사안내
일시 : 2014년 6월3일(화) 13시 (12시30분부터 식사)
장소 : 안동병원 컨벤션홀
문의 : 홍보팀(840-1550)
한편, 안동병원 홍보팀은 10년전 홍보자료를 공개, 고객과의 약속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간담회를 통해 병원이 어떻게 달라져 왔는지!
10년전과 지금의 안동병원을 보며 감회와 다짐을 고객과 병원에게 묻고 있는듯 하다.
안동병원 보도자료 2004년 6월 17일
문의:안동병원 기획과(820-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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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불만 수시로 듣는다
안동병원 고객초청 간담회 개최
안동병원은 고객초청간담회를 개최, 고객분들의 불만과 요구사항을 경영진과 의료진이 직접 청취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고객초청 간담회는 병원 이용시 불편한 점, 개선할 점등을 요구한 고객 50여명을 초청하여 강보영 이사장, 이윤호 병원장 등 경영진과 의료진이 직접 의견을 청취하게 된다.
청취한 고객의견은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고객과의 대화 프로그램인 고객초청 간담회는 1회성 이벤트가 아닌 월별 정기적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안동병원은 입원경험이 있는 퇴원환자를 대상으로 Happy Call을 운영하고 있는데, Happy Call 상담 중 불만 제기 횟수가 많은 고객을 선별하여 행사 참가 가능여부를 일일이 확인하여 이 중 50여명을 고객과의 대화에 초청했다.
고객불만은 매우 다양하지만 크게 의료부문, 시설부문, 서비스 부문 등으로 크게 구분하여 각 부문별로 중복되는 불만의견을 고객의 입장에서 직접 경영진과 의료진에게 설명할 계획이며, 경영진과 의료진은 고객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을 약속 할 예정이다.
행사안내
▶행사명 : 안동병원 고객초청 간담회 일정
▶일 시 : 6월 18일(금) 낮 12시
▶장 소 : 안동병원 10층 강당
제1회고객초청간담회(2006년6월18일),자료제공, 안동병원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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