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안동112] 안동CCTV관제요원의 면밀한 관제, 경찰의 신속한 공조 ... 모든 시민이 잠든 새벽에 차량 상습털이범 현장검거

2015.06.15 00:00:00

 

안동경찰서(서장 김병우)는 14일(일) 03:20경 안동경찰서 역전지구대 관할인 안동시 신세동 해동사 뒷길에 주차된 차량을 무작위로 문을 따고, 손전등으로 비추어가며 차량 털이를하는 자를 안동cctv 관제센터 요원이 새벽시간 임에도 면밀하게 관제해

 

위 사실을 확인하고 안동경찰서 지령실에 신속하게 보고하게 되었으며, 이에 112 지령요원도 즉시 역전지구대에 순찰차 2대(중앙1호.역전1호)에 대하여 현장 출동지시 하고 관제요원과 연계 인상착의 추가 반복 지령 등으로 범인을 특정하게 되었으며, 

 

중앙1호차는 서쪽 진입로를 차단, 역전1호차는 동쪽으로 현장급습 수색을 펼쳐 30여분만에 용의자를 검거해 조사한바 안동관내에서 20여건의 차량 털이한 사실을 밝혀내는 등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동cctv 관제센터는 금년 4월에 문을 열어 활동하고 있으며 32명의 관제요원과 경찰이 공조하여 안동시민의 안녕을 위한 불침번 역할을 하고 있다.

 

안동경찰서 김병우 서장은 "이번 차량털이범 검거는 관제요원.경찰지령실.지역경찰 3박자가 척척 잘 맞은 결과"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 좋은 치안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생활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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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경북/취재부 김승진 기자 기자 news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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