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수협안동지점] 강구수협 안동지점 권영문 지점장 취임

  • 등록 2015.07.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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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수협 안동지점 권영문 지점장 취임]

 

 

바다만큼 큰 금융수협,

강구수협안동지점이 늘 함께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회원님, 임원 그리고 가족 여러분 고맙고 반갑습니다!

 

강구수협 안동지점장으로 부임한 권영문 인사 올립니다.

 

먹을거리에서 부터 관광. 레저에 이르기 까지 매우 중요한 하루 일상을 바다로부터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면서도 내륙지역이라며 비싼 댓가를 지불해야 했었던 우리지역민들에게, 바다에서 얻어지는 수산물뿐만 아니라, 각종 문화를 최고의 서비스로 제공하겠다며 시작한 '강구수협 안동지점'이 1992년 개점, 어느덧 20여년의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큰 바다처럼 한결같은 마음으로 어업인 및 소상공인에 이르기 까지 회원님을 포함,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겠다는 꿈과 희망을 지켜 왔다고는 하지만 지금에 이르기 까지 늘 넉넉하지 못했으며, 이루어 드리지 못한 아쉬움이 앞서기만 합니다.

 

더구나 초저금리, 저성장 기조의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살아 움직이지 않고 있다며 우려 섞인 말씀들을 전해 주시고 가시는 뒷 모습을 볼 때면 "휘파람을 불며 은행에 오시도록 해 드려야지!" 라며 의지를 다졌습니다.

 

동전 한푼이라도 소흘히 하지 않고 더욱 분발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이루어 드리려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저희들 수협 안동지점의 한결 같은 자세에 , 현실적으로  은행 역시 많은 어려움이 있겠구나 하시겠지만 꼼꼼하고 알찬 살림살이로 꼭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전해 봅니다 .

 

수협 안동지점장으로 부임하면서 몇가지 다짐을 해 보았습니다.

 

신 도청 시대를 맞는 경북인들의 기대도 큽니다만 그중 가장 큰 관심사는 역시 FTA 개방에 따른 농어업 경쟁력 강화 정책일 것입니다.

 

그러한 정책 중에 은행이 개인과 중소기업 등 각계각층에 꼭 맞는 상품 서비스로, 앞서 이끌어 드리고 있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못 미치는 부분이 많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고령화시대의 흐름에 맞춘 은퇴설계 및 생애 주기별 자산관리 상품이나 중소기업 매출채권 보험(신용보증기금 과 협약) 등 다양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수협이 지향하고 있는 ‘하나의 가치, 하나된 힘, 최고의 협동조합’이라는 취지아래 아름다운가게 지원사업, 사랑해 헌혈운동, 화환대신 사랑해 쌀나눔, 윤리경영상 나눔상품, 클로버(C-Love)운동, 푸른바다가꾸기운동, 기타(장학사업,수산물축제 나눔운동)사업 등 다양한 공익적 사업을 병행해 착실히, 지속적으로 펼쳐 오고 있음에도 미흡하다는 말씀들을 주시는 부분에서

 

이는, 우리강구수협 안동지점 임직원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고객들과의 신뢰감을 쌓기에 고군분투해야 하는 과제라고 마음속에 새겼으며

 

또한, 고품격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기에 늘 고객들의 말씀에 귀기울이고, 유익한 정보들을 세번, 네번 살피고, 익혀 안동지점에 오시면 고민하고, 불편해 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화목하고 정겨운, 활기찬 모습을 보며 힘을 얻어 가실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결심했었습니다 .

 

저희 임직원들의 자긍심은 회원님과 고객님들께 최고의,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 거듭 새기며 조합원들의 이익을 위하는 봉사정신으로 전 직원이 오늘도 친절과 봉사로 매진할 것임을 약속드리며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하시는 사업과 가정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 합니다

 

강구수협 안동지점 직원, 그 가족분들 에게도 화이팅을 보냅니다!

 

 

강구수협 안동지점장 권영문 배상

 

 

 

 

 

 

 

 

 

   

                                                                 

 

 

 

뉴스경북/편집인 김승진 기자 news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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