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안동시] 경북 신도청의 중심인물! 풍서인 '독도 골든벨' 울렸다

2015.07.14 00:00:00

 

 

 

서초등학교(교장 이예걸)에서도 13일(월) 학생들에게 우리의 땅 독도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독도를 지키려는 의지를 갖도록 하기 위해 3~6학년 학생들이 참여하는 ‘독도 골든벨’ 퀴즈 대회를 ‘독도는 우리 땅’ 노래를 시작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독도와 관련된 40여 문제를 골든벨 형식으로 풀었으며,

 

6학년 김요엘, 최진혁 학생이 공동으로 골든벨 문제를 맞히게 되어 공동 골든벨 수상자가 탄생 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 본선 출전 티켓을 두고 추가 문제로 각축을 벌이다 결국 최진혁 학생이 최후의 1인에 등극했다.

 

최진혁 학생은 “출전권은 확보했지만 함께 골든벨을 울린 친구에게 미안하다며 반드시 본선대회에 출전해 골든벨을 울리고 말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편 이예걸 교장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바른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했으며, 대한민국의 영토, 경북의 땅! 독도를 지키고 리는데 한층 더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오늘의 골든벨 대회를 계기로 우리 학생들이 경북의 중심인물로 다시 태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경상북도 독도골든벨 퀴즈대회'는 안동시 교육지원청 관내 각 학교별(초,중,고)로 7.16일까지 치뤄 선발된 최후의 1인들과 8.26일 안동교육지원청 정보연수실에서 본선 진출자 초 6명,중 6명,고 6명을 선발하게 되며, 10.22일 경북지역 23개 지역 진출자들이 경일대학교에서 열리는 최종 우승자를 뽑는 도대회를 치르게 된다. <문의,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054-851-9170><자료제공,풍서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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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경북/취재부 김승진 기자 기자 news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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