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17일 이임하는 제65대 김병찬 칠곡경찰서장 에게 명예 군민증을 전달했다.

김병찬 서장은 2014년 2월 칠곡경찰서장으로 부임해 1년 5개월의 재임기간동안 지역기관과의 협력치안 활성화는 물론, CCTV 확충을 통한 범죄사각지대 최소화, 주요 강력사건 현장지휘로 조기 사건해결 등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왔으며,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올 상반기 4대 사회악 근절평가에서 도내 2위로 선정된 바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그동안 칠곡군에 깊은 애정을 갖고 지역의 치안에 물심양면으로 노력해주신 김병찬 서장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경상북도 지방경찰청으로의 영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명예군민으로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자료제공,안전행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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