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피어나던 꽃
올해도 온종일 지켜 보며 고마워 했다
여러해살이풀로 한국이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고 꽃이 필 때는 잎이 없으므로 잎은 꽃을 생각하고 꽃은 잎을 생각한다고 하여 상사화라는 이름이 붙었다. 지방에 따라서 개난초라고 부르기도 한다.
꽃과 잎이 서로 만나지 못한다 하여 이별초? 아픈사랑, 이룰수 없는 사랑?
하지만
7월이면 안동에서 상사화를 꼭 보게 된다
<2015.7 안동시 임하면에서 사진 김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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