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국민안전처] 제5회 한국119소년단 여름방학 전국 안전캠프 ... 8.4~8.6(3일간) 경북 영주시 경북전문대학교에서 열려

  • 등록 2015.08.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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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안전을 선도 !

 

한국119소년단 전국 안전체험 캠프

 

 

전국에서 350명 참가, 경북 영주시에서 8. 4일부터 팡파르

 

 

열정과 도전정신을 가진 안전선도 청소년 육성을 위한 ‘제5회 한국119소년단 여름방학 전국 안전캠프’가 4일부터 6일까지 경북 영주시 경북전문대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캠프는 안전에 대한 생생한 지식과 정보를 직접 체험으로 배우면서 자신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건강한 정신과 신체로 생활안전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국민안전처 주최로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119소년단 350명이 참가하며 4일 14:00에 개회식을 가진 뒤 3일 동안 주요 테마 별로 행사가 진행된다.

 

1일차 생활안전마당에는 소방안전교육, 안전 골든벨, 친선의 밤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고

 

2일차 소방안전마당에는 화재, 구조, 구급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경기와 수상안전마당을 통해 물놀이 안전, 수상인명구조체험, 응급처치법을 배우게 된다.

 

3일차에는 영주지역의 문화유산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을 방문해 문화재 봉사활동을 펼치는 문화체험마당을 진행한다.

 

또한 이동안전체험차량과 소방관 응급처치 시범을 통해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의 유형과 예방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우재봉 소방본부장은 “학생들이 이번 캠프에서 경험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119소년단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하고 “어린이 안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119소년단은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1963년 처음 시작된 52년 전통의 어린이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조직으로 전국 989개 대 27,835명이 활동하고 있다.

 

소년단은 화재예방 캠페인 등 교내․외 홍보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단체이다.<자료제공,대응예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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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경북/취재부 김승진 기자 기자 news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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