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서장 곽병우)는 8. 7(금) 오전8시경 안동시 수상동 안동병원 직원 70여 명이 이용하는 통근버스 2대에 대해 운전자 및 탑승자를 대상으로 음주감지, 안전벨트착용여부, 소화기점검등 교통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통근버스 교통안전 점검은 경남 거제 대우조선, 칠곡 삼성제침 통근버스 사고가 잇따르자 무더운 여름철 안전사고에 미리 대비하겠다는 의지로 보여진다.
곽병우 서장은 "위 사고와 관련하여 안동관내에서는 통근버스와 관련된 교통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운전자, 탑승자를 대상으로 통근버스 교통사고예방에 힘써 달라"고 특별히 당부했다.<자료제공,교통관리계>
뉴스경북' 자랑스런 경북인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