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국가 전통문화를 구미에서 접할 수 있어요. ”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그동안 국내·외 교류시 기증받은 기념물을
8. 10(월)부터 구미과학관 등 공공 기관에 분산, 순환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여러 국가 교류 물품을 통해 그 나라의 대표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는 미국, 중국, 일본, 몽골 등 자매 도시 교류와 구미시의 활발한 기업 투자 유치 활동을 통해 상호 주고 받은 교류 기념물 100여점을 전시할 계획이며,
교류물로서는 그림 액자, 화병, 도자기, 족자, 전통인형 등 그 나라를 대표하는 상징물로서 각 국가별 전통 문화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내․외 교류물 전시를 통해 구미시의 국제적 도시로서 위상을 널리 알리고 방학을 맞아 공공 시설을 찾는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전시는 시립중앙도서관, 세무과 민원실에는 상시 운영하고, 구미과학관, 탄소제로교육관, 인동도서관에서는 순환 전시하며 향후 상모정수, 봉곡, 선산도서관에도 순환 전시할 계획이다. <자료제공,정보통신담당관실>
뉴스경북' 자랑스런 경북인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