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서장 총경 곽병우)는 8. 21(토) 오전9시~오후4시까지 관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청소년 육성의 일환으로 학교전담경찰관(5명) • 학생(54명) • 교사(5명)가 함께『사제․전담경찰관 동행 문경새재 맨발걷기 프로그램 참가』 이색홍보 활동을 펼쳤다.
학생들과의 소통과 공감 우선시책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안동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은,
참여 학생과 함께 문경새재 7km 황톳길을 맨발로 걷고, 특히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단체줄넘기, 닭싸움, 장기자랑 등에 참여하는 등 건강과 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참석한 학생들은 무더운 날씨도 아랑곳 않고 즐거운 표정으로, 경찰관과 함께 게임도 하고, 맨발로 걸으며 고민상담도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시간이었다고 하며, 앞으로도 좋은 기회를 계속 마련해 줄 것을 바랐다고 말했다.<자료제공,여성청소년과>
<안동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문경새재에서 학교폭력 이색홍보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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