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 북한이탈주민 추석절 사랑나눔 행사 열어

추석선물세트 전달 등 『추석맞이 사랑나눔』행사

21(월) 오전11시, 안동시 옥동소재 안동시종합사회 복지관 대강당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안동경찰서(서장 곽병우)·보안협력위원회 (위원장 김수원)·중소기업융합교류회(회장 안영모)·안동시종합사회복 지관(관장 이형철) 합동으로 관내거주 북한이탈주민 50여 명을 초청

참석자에게 개인별 김세트(3만 5천원), 비누세트(2만 5천원), 햄세트 (2만원)등 추석명절 선물세트(8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추석절을 맞아 가족과 헤어져 외롭게 살고 있는 사회적 약자인 북한이탈주민들을 초청 ․ 격려하여 사기 진작은 물론 대한민국의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 고취 및 소통과 화합 차원에서 개최되었다.<자료제공,정보보안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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