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서장 곽병우)는 추석명절을 맞아 강절도 등 민생침해범죄로부터 시민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지난 9월 14일부터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주에는 금융기관 등 범죄취약지역을 점검하였고, 이번주부터 추석연휴 마지막날까지는 취약지역 중심으로 집중적 순찰활동 등 범죄예방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설 전후 특별방범활동때와 같이 성폭력 우범지역 및 유흥업소 밀집지역에 여러 대의 112순찰차와 형사기동대 차량이 합동으로 순찰하는 “위력순찰”을 실시하여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활동도 병행하게 된다.
심야시간대 방범시설이 취약한 24시간 편의점주변에 순찰차 거점근무로 범죄예방 및 발생시 조기 검거체제도 구축하여 편의점 상대 강절도 예방계획도 시행하게 된다. <자료제공,생활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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