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 화재피해주민(노부부) 지원 나서
안동소방서(서장 김규수) 및 소방행정자문단(단장 임종술)은 지난 8월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박모씨(남, 76세)댁을 방문하여 생필품 등 50만원상당의 위로금을 전달했다.
지난 8월 3일 03시 18분께 안동시 신세동 소재 주택의 사랑방쪽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 42.81㎡ 소실(전소)되어 소방서 추산 5백여만원(부동산 4백여만원, 동산 1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김규수 안동소방서장은 “화재로 인해 상심하고 있을 피해주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위로가 되었음 하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화재 등 재난피해를 입어 생활이 어려운 주민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화재예방에 더욱 힘써 이러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예방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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