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안동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5' 폐막

  • 등록 2015.10.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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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마지막 날 모습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5' 폐막

 


축제 마지막 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5 & 제44회 안동민속축제와 함께 대미를 장식하려고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왔다. 열흘 동안 흥과 신명에 아쉬움을 토하듯 탈춤축제장과 하회마을, 웅부공원 등 마지막 남은 열정과 끼를 모두 뿜어냈다.


탈춤공연장에는 태국과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공연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러시아 3개국 공연이 연이어 펼쳐졌다. 이어 중요무형문화재 제43호 수영야류 공연과 필리핀 공연이, 대만 공연과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이 무대에 올랐다.


축제장 경연무대에서는 안동제비원성주풀이 공연과 어린이요들단 공연, 태권도 공연, 어린이합창단 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어 안동놋다리밟기 시연과 시민화합한마당 시상, 세계탈놀이경연대회 단체 결선전이 펼쳐졌다.


이 밖에 탈춤공원 마당무대와 소극장, 문화의 거리, 웅부공원 등에서도 탈랄라배우기와 태권도 마당, 콘서트, ‘여우누이 뎐’ 극공연, 시민과 함께하는 깜놀 레크타임, 민속장기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열흘 동안 “어릿광대의 꿈”라는 주제로 신명과 흥을 선사한 탈춤페스티벌과 민속축제는 축제장 경연무대에서 아쉬움을 뒤로한 채 내년 축제를 기약하는 폐막식으로 마무리됐다.<자료제공,안동시공보>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단체결선

 

 

 

 

싱가포르 나디 싱가푸라 앙상블 공연

 

 

안동놋다리밟기

 

 

 중요무형문화재 제43호 수영야류

 

 탈놀이단 인기만점

 

 탈랄라 댄스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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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경북/취재부 김승진 기자 기자 news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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