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 여름철 대표농산물로 수박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일부농가에서 재배한 수박이 기형수박으로 판명 받으면서 유통에 어려움을 겪자 안동시청 직원들이 나섰다.
안동시 직원들은 지난 25일 기형수박 팔아주기 운동을 펴 한통에 5천원 씩 모두 470통의 수박을 판매했다. <자료제공, 안동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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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여름철 대표농산물로 수박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일부농가에서 재배한 수박이 기형수박으로 판명 받으면서 유통에 어려움을 겪자 안동시청 직원들이 나섰다.
안동시 직원들은 지난 25일 기형수박 팔아주기 운동을 펴 한통에 5천원 씩 모두 470통의 수박을 판매했다. <자료제공, 안동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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