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 = 김연옥 기자] 청송청년회의소(회장 권상희)가 26일(금) 청소년수련관 드림스타트에서 지역의 취약계층 자녀들을 위한 책가방을 전달했다.

사랑의 책가방은 청송청년회의소 회원들이 정성으로 모은 성금(200만원 상당)으로 마련된 것으로 취약계층 자녀들 중 2016년 초등학교 예비 입학생 26명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권상희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청송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속에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격려를 전했다.

아울러 군 관계자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한 청송청년회의소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후원연계사업 추진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드림스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