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뉴스경북/김연옥 기자] 사)경상북도장애인권익협회 상주시지회(지회장 김희걸)는 25일 남성동(남성4길 11-33)에서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백 상주시장, 김종태 국회의원, 남영숙 시의회의장, 시군 지회장,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개소식을 축하했다.
한편, 상주시지회는 2014년 8월 설립되어 80여명의 회원이 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확대와 인식개선, 자활자립과 권익옹호 등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의 보장과 행복추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희걸 지회장은 “시지회가 장애인 권익을 지키고 인권을 보호하여 헌법에 보장된 인간다운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사회복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