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뉴스경북/김연옥 기자]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호걸)은 지역 내 유치원(어린이집), 초등학교, 중학교를 대상으로 4월부터 6월까지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회교육사업의 일환인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을 개선시켜주고자 2013년부터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해 유치원 10개소, 초등학교 7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2개소, 기관 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복지관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회적 배려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내 학교 및 기관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내 학교 및 기관에서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자료제공=기획홍보팀054-855-7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