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2=뉴스경북/김승진 기자]

경북경찰청에서 11.8. 실시한 베스트 성폭력 피해자보호지원관선발심사에서 도내 1위로 안동경찰서 여청수사팀 주현걸 경위가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주 경위는 암수화 및 재범 성향이 강한 성범죄 피해자 보호가 우선되는 업무 특성상 사건 초기부터 성폭력 피해자보호를 위해 상담전문기관 및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연계 등으로 성폭력 피해자의 심리적 회복 및 치료비, 생계비 지원 맞춤형 보호지원을 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주 경위는 이번 수상에 앞서 4대 사회악 근절에 주력한 공로로 2분기 베스트 수사팀에 선발된 바 있다.

<자료제공/여성청소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