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 전화금융사기 범죄를 예방한 안동봉화축협 광석점 직원 손**(여)씨에 감사장 수여
[안동112=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는 11. 14.(월) 안동봉화축협 광석점을 찾아 전화금융사기 범죄를 예방한 축협 직원 손**(여)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감사장을 받은 손씨는 11. 14. 10:00경 축협 광석점에서 근무 중, 피해자(여, 73세)가 오전부터 급하게 들러 현금 1,900만원을 인출하려 하는 것을 수상히 여겨 인출을 지연시키면서 112에 신속히 신고하여 전화금융사기 범죄를 예방한 유공으로 안동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김상렬 안동서장은 “적극적으로 전화금융사기 범죄를 예방한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동경찰과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자료제공/안동경찰서 수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