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시 4대문 중 동인문(東仁門) 지붕 (내림마루 적새부분) 이 파손돼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있다.
언제부터 였는지 알 수 없으나(현장 목격 8.10. 오후 5시 촬영) 파손된 조각이 위태롭게 얹혀 있는 지붕 바로 아래 인도가 있어 자칫 보행자들의 안전사고로 이어지지 않을까 관리처의 빠른 보수와 정밀점검이 시급해 보인다.
동인문 지붕의 파손 원인도 중요하지만, 그아래 버스 정류장을 이용하기 위해 오가는 주민과 안동대학생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빠른 해결을 당부해 본다.
취재.사진/김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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