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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2019년산 만생종 '안동사과 대만 첫 수출' 시작

12월 말까지 모두 130톤 정도 수출 예정, 세척 사과 비중 눌려

 


[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시와 대구경북능금농협은 지난 8일 풍산읍 노리에 있는 능금농협 안동농산물처리장에서 2019년산 만생종 안동사과 대만 수출을 위한 첫 상차식을 가졌다.
  수출업체인 경북통상을 통해 13톤(35백만원), 15kg, 880상자를 수출한다. 


  11월 12일에도 13톤을 수출할 계획이며, 11월 중순 이후부터는 수출물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12월 말까지 모두 130톤 정도를 수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만 현지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세척 사과를 7대3 비중으로 더 많이 수출할 계획이다.

대만은 사과를 비롯한 안동농산물의 최대수출국으로 사과 전체 수출물량의 60% 정도가 대만으로 수출되고 있다.


  올해 전체 사과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20~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수출 사과의 재배면적은 지난해와 비슷하다. 수출물량 또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생산과잉과 소비 부진으로 10~15%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출단가도 5% 정도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과는 국산 과일 중 재배면적이 가장 넓으며 안동은 전국 최대 사과 주산지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사과 재배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적정면적 재배를 유도하고 대체 과수 개발, 수출증대 등 다양한 대책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자료제공/수출식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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