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국제로타리 3630지구 안동로타리 회원들이 4일 풍천면에 위치한 기초수급자 및 저소득 가정에 사랑의 연탄 나눔으로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봉사활동을 가졌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안동로타리 회원 30여 명은 쌀쌀한 겨울 날씨 속에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1,000장을 창고에 옮겨 쌓으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12년 동안 매년 연탄을 후원하고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김휘태 풍천면장(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은 “항상 이웃사랑의 실천을 보여주는 안동로타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나눔을 전하는 따뜻한 온기로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적극적인 복지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사진.자료제공/맞춤형복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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