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경북)장윤경 기자=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회장 반종필) 회원들은 지난 3월 12일 용상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30포(3kg 단위)를 기탁했다.
이번 쌀 나눔 활동은 청년회 회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으로 회비를 모아 진행이 되었다는 데 더욱 의미가 있다.
권순팔 용상동장은“코로나19로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장을 비롯한 모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하신 쌀은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