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 집중호우 피해 현장 점검

(뉴스경북)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는 22일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일직면, 남선면, 임하면 일원을 방문해 피해 현황과 응급복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경제도시위원회는 일직면 귀미리, 남선면 신석1리, 임하면 추목리 등 수해 피해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침수 피해와 복구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또한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응급복구 추진 현황과 향후 복구계획을 보고받으며 현장의 어려움과 추가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의원들은 피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집중호우로 인한 생활 불편과 복구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복구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제도시위원회는 현장 곳곳을 둘러보며 응급복구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한편,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요인을 철저히 점검하고, 복구 과정에서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줄 것을 관계부서에 당부했다. 경제도시위원회는 앞으로도 수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복구 추진 상황을 면밀히 살피는 한편,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한 정책적 지원과 제도 개선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박치선 경제도시위원장은 "집중호우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복구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의회에서도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난이 일상화되고 있는 만큼 재해 예방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도 의회가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2026-07-22
김호석 안동시의원, 인문학 AI 기반 의료․복지 허브 구축 촉구

(뉴스경북) 안동시의회 김호석 의원은 제267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동의 인문학적 자산과 AI기술을 결합한 ‘글로벌 인문 의료․복지 허브’구축을 제안하며 데이터 기반 전략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적 문화도시이자 대한민국 인문 정신의 수도인 안동이 이미 세계 수준의 인문학적 소프트파워를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AI 데이터센터를 융합할 경우 안동이 세계 인문학과 첨단 AI가 만나는 글로벌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랜 숙원사업인 국립 의과대학 유치 역시 이러한 로드랩이 완성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뤄질 결과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를 위한 구체적 실행 전략으로 ▲국민의 심리·웰니스·의과학 데이터를 안전하게 다룰 ‘국립 안동AI연구원(AARI)' 설립 ▲소아·노인·심리 데이터의 정밀 분석을 통한 ‘예방 의학 표준 모델' 구축으로 의대 유치의 데이터 기반 당위성 확보 ▲데이터센터 구축부터 연구 중심 국립 의대 완성까지 이어지는 ‘계단형 로드맵' 추진 등 3대 전략을 제안했다. 아울러 이 모든 과정에서 확보되는 의료 데이터를 안동병원, 성소병원 안동의료원 등 지역 의료기관과 실시간 공유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의료 혜택으로 돌려줘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기획 추진단'을 결성해 안동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할 것을 제안했다. 김호석 의원은 "이 사업은 단순히 건물 하나를 짓는 일이 아니라 AI가 인간의 생명을 살리고 인문학적 가치가 기술의 방향을 제시하는 ‘안동형 미래 의료 생태계'를 구축하는 일”이라며, "안동의 위대한 미래를 위해 다시 한번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6-07-21
안동시장 측근 김모 씨 구속영장 집행, 경찰 수사 확대

[안동=뉴스경북] 권오한 기자 = 권기창 안동시장 측근 인사에 대한 경찰 수사가 확대되고 있다. 앞서 안동시 전 소통비서관 조모 씨가 구속된 데 이어 또 다른 측근 김모 씨에도 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수사 범위가 넓어지는 모습이다. 경찰은 14일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집행해 신병을 확보했다. 김 씨는 정치자금법 및 특정정당 입당원서 관련 수사 대상자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혐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또한 경찰은 지난 6일 안동시 산하기관 직원 2명의 사무실과 업무용 컴퓨터 등을 압수수색했다. 김 씨를 둘러싼 인사청탁 의혹도 이번 수사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압수수색 대상과 자료 내용, 수사 범위에 대해서는 공식 확인되지 않았다. 김모 씨는 권기창 시장의 최측근으로, 지역 정가에서는 ‘문고리 4인방’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다. 김 씨는 2022년 6·1 지방선거 이후 권 시장 지지자들이 결성한 골프클럽 ‘6·1회’ 회장을 맡았다. 또한 안동시 산하기관 비상임이사와 안동시체육회 인정단체 비상임이사 등의 직책을 수행해왔다. 본지는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김 씨 측에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으나 입장을 듣지 못했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경찰청은 지역 내 공명선거 및 반부패 관련 의혹 전반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가 어디까지 확대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6-07-16
안동시의회 제10대 전반기 의장에 이재갑 의원 ‘전국 최다선 10선’,‘경북 최초 민주당’의장 탄생

(안동=뉴스경북) 권오한 기자 = 안동시의회는 7월 6일 제266회 임시회를 열고 제10대 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한 결과, 경북 최초의 더불어민주당 출신이자 전국 최다선 기초의회 10선 의원인 이재갑 의원을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지역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실시된 의장 선거는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초접전이었다. 1차 투표와 2차 투표에서 각각 9대9 동수가 나온 데 이어, 결선인 3차 투표에서도 9대9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에'안동시의회 기본조례'제28조에 따라 결선투표 결과 득표수가 같을 때에는 연장자를 당선으로 하는 규정이 적용되면서 이재갑 의원이 제10대 안동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최종 선출됐다. 이번 의장 선출은 보수 성향이 강한 경북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이 기초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최초의 사례이자, 전국 기초의회 사상 최초의 10선 의원이 의장직에 오른 역사적인 기록으로 평가받는다. 이재갑 의장은 지난 1991년 시작으로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10차례 연속 당선되며 전국 기초의회 최다선 기록을 써 내려왔다. 30년 넘게 쌓아온 풍부한 의정 경험과 합리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시민 중심 의정활동을 이끌어온 점이 이번 선출의 배경으로 평가된다. 이어진 부의장 선거에서는 9선의 손광영 의원이 최종 선출되며, 이재갑 의장과 함께 제10대 전반기 안동시의회를 이끌 의장단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재갑 신임 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의회의 주인은 시민이라는 마음으로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시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당과 지역, 세대의 차이를 넘어 시민만 바라보는 의회를 만들어 안동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함께 선출된 손광영 신임 부의장은 "동료 의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의회와 집행부, 시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상생과 협력의 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최다선 10선 의장이자 경북 최초 더불어민주당 의장의 탄생으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안동시의회는 오는 7월 13일 제267회 임시회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출을 마무리하고, 제10대 전반기 원 구성을 완료한 뒤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2026-07-06
조모 전 안동시 소통비서관, 경찰 체포영장 발부…수사 확대 주목

[안동=뉴스경북] = 권기창 안동시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전 안동시 소통비서관 A 씨에 대해 경찰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신병 확보에 나선 것으로 전해지면서 지역 정가가 크게 술렁이고 있다. 조 씨는 앞서 고발사주 관련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한 바 있어, 이번 수사 확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북경찰청은 A 씨를 상대로 수사에 착수했으며, 관련 의혹 전반에 대해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경찰은 구체적인 혐의 내용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다만 A 씨는 안동시 소통비서관으로 재직하던 당시 일부 물품 수의계약과 공사계약 과정에서 업체 관계자들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사회에서는 이번 사안을 둘러싸고 각종 추측과 후문이 이어지며 적지 않은 파장이 일고 있다. 특히 A모 씨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안동시장 후보로 나선 권기창 시장 측 선거캠프에서 실무와 조직 관리 등에 깊숙이 관여해온 인물로 알려지면서 정치권도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선거를 불과 열흘 남짓 앞둔 시점에서 불거진 악재인 만큼 향후 선거 구도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법조계에서는 이번 조치가 단순 임의동행이나 긴급체포가 아닌 법원의 영장 발부 절차를 거쳤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통상 체포영장은 일정 수준 이상의 혐의 소명과 증거자료가 제시돼야 가능한 만큼, 경찰이 관련 진술이나 자료를 상당 부분 확보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제기된다. 반면 일각에서는 아직 수사 초기 단계인 데다 경찰의 공식 발표가 없는 상황에서 혐의를 단정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2026-05-23
권기창 국민의힘 안동시장 후보, 선거 20여 일 앞두고 경찰 출두…

[안동=뉴스경북] 권오한 기자 = 권기창 안동시장 후보가 13일 경북경찰청 반부패수사대에 출석했다. 이는 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이뤄지는 바람에 권 후보의 경찰 출석을 두고 지역 정가에서는 각종 해석과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권 시장은 이날 경북경찰청 반부패수사대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권 시장 측은 조사 내용과 신분 여부 등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지만, 지역 정치권에서는 정치자금법 의혹과 일부 안동시 간부 공무원의 정당 입당원서 문제 등이 문제가 된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관련 수사 진행 사실이 외부에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지역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지역사회에서는 권 후보 측과 연관된 정치자금 사용 문제와 안동시 일부 간부공무원들의 특정 정당 입당 과정 개입 여부 등을 둘러싼 의혹이 제기돼 왔다. 특히 이번 경찰 출석이 후보 등록 직전이라는 점에서 향후 선거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된다. 국민의힘 공천을 확정한 권 시장은 현직 프리미엄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선거전에 나서고 있지만, 경찰 수사 이슈가 본격화 할 경우 중도층과 부동층 표심에 일정 부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지역 정치권 일각에서는 “수사 결과와 무관하게 선거 직전 각종 의혹에 의한 경찰 출석 사실 자체만으로도 유권자들에게는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향후 수사 진행 상황과 경찰 발표 여부에 따라 선거 구도가 흔들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망했다. 반면 권 시장 측 지지층에서는 “아직 혐의가 확인된 것이 없는 상황에서 과도한 정치적 해석이 이어지고 있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하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실제로 경찰 조사 단계에서는 참고인 조사와 피의자 조사 여부에 따라 의미가 달라질 수 있으나 수사에서는 참고인으로 출석했다가 피의자로 변환하는 경우도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편 향후 경찰의 수사 방향과 추가 소환 여부, 그리고 권 시장 측의 공식 입장 발표가 선거 국면의 주요 변수로 떠오르면서, 후보 등록 이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시점과 맞물려 이번 사안이 안동시장 선거전의 핵심 이슈로 부상할 가능성이 상당히 커질 것으로 점쳐진다.

2026-05-13
안동시의회 김순중 의원, 폐기물 인계·반입 관리 공백 지적… 농경지 환경 보호 위한 폐기물관리법 개정 촉구

(뉴스경북) 안동시의회 김순중 의원은 1일 열린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폐기물 인계·반입 관리 강화 및 농경지 환경 보호를 위한 '폐기물관리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하고, 폐기물 인계·반입 단계 관리의 실효성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순중 의원은 “폐기물 관리가 사후 대응에 머물 경우 농촌이 쓰레기 처리장으로 전락하고 지방소멸을 앞당길 수 있는 만큼, 반입 단계부터 관리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폐기물 반입 과정에서의 관리 공백으로 인해 농경지를 포함한 환경 피해가 발생하고, 사후관리 부담이 특정 지역에 집중되는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유해폐기물의 사후 보고 중심 관리로 인해 환경 위해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어렵고, 재활용·재처리 물질의 농경지 활용에 대한 관리 기준 역시 미흡한 만큼, 지방자치단체의 관리·감독 권한을 강화하고 인계·반입 단계 중심으로 관리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안동시 도산면 일원에서 외부 발생 폐기물이 반입되어 농지에 불법 매립된 사례를 언급하며, “폐기물 반입 단계의 관리 공백이 현실적인 문제로 드러난 만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은 △폐기물 인계 및 반입 단계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사전 확인 및 관리·통제 권한 강화 △폐기물 반입·반출 및 보관 현황에 대한 정보 공유 체계 강화 △유해폐기물 반입 단계 관리 절차 보완 △재활용·재처리 제품의 농지 사용에 따른 성분 관리 기준 및 영향 조사 제도 마련 △지방자치단체의 관리·감독 권한 강화 등을 제안했다. 한편 안동시의회는 이날 해당 건의안을 채택하고 대통령실과 국회, 관계 중앙부처에 전달할 계획이다.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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