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공직자 업무 생산성 높이는 ‘시간의 연금술’ 교육 실시

정영수 박사 초청 마인드교육…가치 중심 시간 배치와 AI 활용 전략 공유

 

(뉴스경북) 포항시는 7일 문화동 대잠홀에서 공무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5월 공무원 마인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포스코인재창조원의 정영수 박사를 초청해 ‘시간의 연금술’이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행정 환경 속 공직자의 자기관리 역량과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정영수 박사는 강의를 통해 시간은 저장하거나 되돌릴 수 없는 한정된 자원인 만큼, 단순한 시간 관리보다 가치 중심의 ‘시간 배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시간을 어디에, 어떤 우선순위로 사용하는지에 따라 개인의 성장과 업무 성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효과적인 시간 활용 전략으로 ▲핵심 업무 중심의 우선순위 설정 ▲집중과 몰입을 통한 업무 효율 향상 ▲목표 기반의 일정 설계 등을 소개하며,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핵심 업무에 집중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생성형 AI 등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반복 업무를 줄이고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하며,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공직자의 업무 방식 변화 방향도 함께 제안했다.

 

이동하 총무새마을과장은 “시간 활용 방식의 변화는 곧 업무 방식과 조직문화의 변화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미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마인드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