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교육지원청, 학교 특별실 집중 청소 지원 나선다

여름방학 청소 전문 인력 파견으로 교원 업무 경감 기대

 

(뉴스경북) 성주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과 교원 업무 경감을 위한 ‘2026년 특별실 집중 청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음악실, 미술실, 컴퓨터실 등 특별실을 담당하는 교사들은 2학기 수업 준비를 위해 무더위 속에서 직접 청소를 도맡아 하는 등 업무 부담이 컸다. 이에 학교지원센터는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지원 대상 학교를 선정하고, 방학 기간 중 전문 청소 인력을 각 학교에 파견하기로 했다.

 

파견된 전문 인력은 교사들이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힘들었던 창틀 틈새 먼지와 집기류의 묵은 때를 제거하는 등 특별실 내부를 꼼꼼하게 청소할 예정이다.

 

성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개학 전 교원들의 수고를 덜어, 새 학기 수업 준비 등 교육 본연의 활동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지원과장은 “교원들이 청소 등 부수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학생들을 위한 교육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학교지원센터의 핵심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이번 특별실 청소 지원 외에도 교원들의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