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경북] 권오한 기자 = 권기창 안동시장 측근 인사에 대한 경찰 수사가 확대되고 있다. 앞서 안동시 전 소통비서관 조모 씨가 구속된 데 이어 또 다른 측근 김모 씨에도 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수사 범위가 넓어지는 모습이다. 경찰은 14일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집행해 신병을 확보했다. 김 씨는 정치자금법 및 특정정당 입당원서 관련 수사 대상자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혐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또한 경찰은 지난 6일 안동시 산하기관 직원 2명의 사무실과 업무용 컴퓨터 등을 압수수색했다. 김 씨를 둘러싼 인사청탁 의혹도 이번 수사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압수수색 대상과 자료 내용, 수사 범위에 대해서는 공식 확인되지 않았다. 김모 씨는 권기창 시장의 최측근으로, 지역 정가에서는 ‘문고리 4인방’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다. 김 씨는 2022년 6·1 지방선거 이후 권 시장 지지자들이 결성한 골프클럽 ‘6·1회’ 회장을 맡았다. 또한 안동시 산하기관 비상임이사와 안동시체육회 인정단체 비상임이사 등의 직책을 수행해왔다. 본지는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김 씨 측에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으나 입장을 듣지 못했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수사
(뉴스경북) 청도군이 본격적인 복숭아 출하 성수기를 맞아 ‘청도 복숭아 전성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가운데, 박권현 군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 농민들의 땀방울을 격려하고 소득 등대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박권현 군수는 16일 청도농협 및 새청도농협 농산물 공판장을 잇따라 방문해 복숭아 출하 현황을 점검하고, 이른 아침부터 수확에 매진한 농업인 및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전년 대비 비약적으로 상승한 복숭아 출하량에 맞춰 원활한 유통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7월 중순 기준 공판장 누계 출하량은 75만 3천여 박스로, 지난해(57만 3천여 박스)보다 약 31% 급증하며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박권현 군수는 공판장 시설과 출하 준비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는 한편, 현장에서 농민들을 직접 만나 노고에 갚은 감사를 전했다. 이어진 관계자 간담회에서는 농산물 포장재 지원과 안정적인 판로 확보 등 농가 소득과 직결되는 실질적인 유통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달콤한 맛과 향으로 전국적인 사랑을 받는 청도 복숭아가 올해 기록적인 풍년을
(뉴스경북) 전통 한옥의 고즈넉한 정취와 현대적인 편의시설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힐링 공간이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에 새롭게 문을 연다. 청도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내 기와한옥펜션이 약 10개월 간의 전면 리모델링을 마치고 오는 8월 1일 정식 개장한다. 새롭게 단장한 기와한옥펜션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독채형 숙박시설로,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함께 청도의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기와한옥펜션은 총 9개 동 규모로 조성됐으며, 객실마다 20~24평형 규모의 넉넉한 공간을 갖췄다. 거실과 침대방 2개, 화장실을 비롯해 조리도구와 각종 편의시설을 완비해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친구, 연인, 소규모 단체 방문객들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객실별로 최소 3명에서 최대 7명까지 숙박이 가능해 가족 및 우정여행, 소규모 워크숍 등 다양한 여행 수요를 충족할 수 있으며, 야외 바비큐 시설과 곡선형 퍼걸러 휴게시설은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한옥 처마 아래에서 바람을 느끼며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뉴스경북) 울진소방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물놀이 사고 및 풍수해에 대비한 현장 대응 태세 강화에 나섰다. 소방서는 16일 남사고 유원지와 불영사 캠핑장 등 관내 주요 물놀이 위험지역을 방문해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하천과 계곡 등 인명피해 우려가 큰 지역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서는 물놀이 구역의 안전 여건과 주변 위험 요소를 꼼꼼히 살피고, 사고 발생 시 구조대원의 접근성과 초동 대응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는지 점검했다. 특히, 집중호우 시 침수와 고립 우려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풍수해 대비 상황을 재점검했으며,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과 주민 대피가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휴가철 이용객 증가와 예상치 못한 돌발성 호우로 인한 복합적 안전사고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 활동의 일환이다. 조상국 서장은 “순간의 방심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위험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철저한 예방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현장
(뉴스경북) 울산 북구퇴직자지원센터는 16일 기업체 노동조합을 비롯한 지역 내 일자리 관련 기관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어 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퇴직자지원센터 운영 현황과 유관기관 사업을 공유하고, 퇴직 예정자에 대한 기업체 준비사항과 기관별 대응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북구 관계자는 "퇴직자들이 재취업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과 커뮤니티 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지역 내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정보 공유로 퇴직 및 퇴직예정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경북) 고령군은 2026년 7월 16일부터 7월24일까지'고령군 사회적경제 발굴을 위한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사회연대경제를 기반으로 지역문제 해결에 기여 할 창업 아이디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우수 아이디어는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제품 개발,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 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고령군 홈페이지와 (사)지역과소셜비즈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3개팀을 선정하여 총 상금 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사회연대경제 기업 진입을 위한 후속 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경진대회 프로그램 중 사회연대경제기업 이해와 비즈니스 모델 점검 및 사업화 전략 교육을 하는 창업 캠프도 개최하니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신청하지 않아도 사회연대경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참가 신청 관련 문의는 (사)지역과소셜비즈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가자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
(뉴스경북) 고령군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한 9건의 사례를 ‘2026년 상반기 고령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했다. 군은 지난 6월 30일 군청 대가야홀에서 직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군정조정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9건의 우수사례 발표와 직원심사가 진행됐다. 그 결과, 최우수에 △도시과 도시재생팀(이성호, 김지원), 우수에 △지역경제실 교통행정팀(이웅희, 김세영) △관광진흥과 관광개발팀(김상준), 장려에 △시설사업소 휴양시설팀(황태훈, 이정혜, 이진현, 김희중) △인구정책실 농촌개발팀(박교욱)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목팀(전연주) △주민복지과 장애인복지팀(석현구), 입상에 △축산정책과 가축방역팀(이동원, 김명성, 김기환, 최지훈) △농업정책과 원예특작팀(장민석, 이하영, 박지은, 김세원)이 선발됐다. 특히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도시과의 지역특화재생사업은 지역의 고유 자원과 관광 콘텐츠를 연계해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경제실은 대중교통
(뉴스경북) 문경시보건소는 16일 오전 11시, 산북면 내화리 새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 80여 명과 함께 ‘2026년 산북면 생명존중안심마을 주민참여형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행사는 문경시보건소와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했으며, 주민들이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예방 안전망을 함께 구축하기 위해 추진 중인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마음건강 체험과 건강증진 홍보부스가 운영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사업 소개와 생명존중 다짐 퍼포먼스가 이어져 생명의 소중함을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후에는 내화리 주민들이 정성껏 준비한 '온기나눔 행복밥상(삼계탕)'을 함께 나누며 이웃 간 정을 나누고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동욱 부시장은 개회사에서 “생명존중은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기울이고 안부를 묻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주민이 주도하는 따뜻한 돌봄 문화가 산북면을 시작으로 문경시 전역에 확산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경시는 촘촘한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뉴스경북) 문경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7월 13일부터 7월30일까지 관내 경로당어르신을 대상으로 행복선생님을 활용하여 폭염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폭염특보 발효시 행동요령, 온열질환 예방수칙, 한낮 야외활동 자제,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요령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무더위가 가장 심한 오후 시간대에는 외출과 농작업을 자제하고, 가까운 무더위 쉼터를 적극 이용할 것을 안내했으며, 아울러 경로당 냉방기기 운영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폭염대응 홍보물을 배부하며 여름철 안전수칙 실천을 당부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예찰 활동과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무더위 쉼터 운영 및 대응체계를 강화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경북) 문경시는 7월 16일 NH농협 문경시지부와 NH농협 상주시지부를 비롯한 양 지역 농·축협 임직원들이 각각 3,0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문경과 상주지역 농·축협 임직원들이 서로의 발전을 응원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학홍 문경시장은“NH농협 문경시지부와 상주시지부, 농·축협 임직원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지역발전을 위해 의미있게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액의 30%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 등을 위해 사용되며,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및 전국 농협은행 창구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