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 15년의 인내, 그리고 마침내 마주한 ‘천운(天運)’ 1979년 준공 이후 여의도의 심장부를 지켜온 여의도종합상가가 15년의 기다림을 끝내고 마침내 비상을 준비한다. 과거 여러 주체가 재건축을 추진하며 장밋빛 미래를 약속했으나, 복잡한 법적 매듭과 전문성 부족으로 번번이 좌절됐던 아픔을 딛고 일어선 것이다. 현재 여의도종합상가 재건축 집행부는 서울시 지구단위계획이라는 천운(天運)과 '정식 관리단 설립'이라는 법적 토대, 그리고 '전문 신탁 방식'이라는 강력한 엔진을 장착했다. 본지는 6월 13일 14시 대규모 사업설명회를 앞두고, 여의도 스카이라인을 재편할 48층 랜드마크가 그려낼 ‘약속된 성공의 청사진’을 5가지 핵심 테마로 심층 분석했다. 천시(天時)를 얻다. 서울시 정책이 닦아놓은 ‘글로벌 금융허브의 꽃길’ 여의도종합상가 재건축의 가장 강력한 우군은 역설적이게도 서울시의 거시적 도시계획이다. 서울시는 여의도를 미국 뉴욕의 맨해튼이나 영국 런던의 시티오브런던과 같은 고밀도 복합 금융 단지로 조성해 '세계 5대 금융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완성했으며, 이를 위해 용도지역 상향과
(뉴스경북) 경상남도는 고물가·고금리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급 중인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의 사용 마감일이 7월 31일로 다가옴에 따라, 도민들에게 기한 내 신청과 신속한 사용을 당부했다. 이번 생활지원금은 전액 도비 3,288억 원 규모로 편성됐으며, 5월 20일 기준 약 266만 명이 지급 받아 82.6%의 지급률을 기록하고 있다. 아직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도민은 6월 30일까지 전용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급 금액은 1인당 10만 원이며, 사용 기한은 7월 31일까지다.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등 모든 지급 수단에 동일하게 적용되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전액 자동 소멸된다. 생활지원금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시군 내 전통시장과 연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도민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해 도내 주유소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다만, 백화점·대형마트·유흥업소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신용·체크카드의 경우에는 카드를
[안동=뉴스경북] 권오한 기자 = 권기창 안동시장 후보가 13일 경북경찰청 반부패수사대에 출석했다. 이는 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이뤄지는 바람에 권 후보의 경찰 출석을 두고 지역 정가에서는 각종 해석과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권 시장은 이날 경북경찰청 반부패수사대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권 시장 측은 조사 내용과 신분 여부 등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지만, 지역 정치권에서는 정치자금법 의혹과 일부 안동시 간부 공무원의 정당 입당원서 문제 등이 문제가 된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관련 수사 진행 사실이 외부에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지역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지역사회에서는 권 후보 측과 연관된 정치자금 사용 문제와 안동시 일부 간부공무원들의 특정 정당 입당 과정 개입 여부 등을 둘러싼 의혹이 제기돼 왔다. 특히 이번 경찰 출석이 후보 등록 직전이라는 점에서 향후 선거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된다. 국민의힘 공천을 확정한 권 시장은 현직 프리미엄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선거전에 나서고 있지만, 경찰 수사 이슈가 본격화 할 경우 중도층과 부동층 표심에 일정 부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뉴스경북) 윤호상 서울시교육감 후보(시민회의 선출 보수단일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21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1위를 차지하며 선거판을 흔들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지난 19~20일 서울시민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윤호상 후보는 23.4%를 기록해 정근식 후보(21.3%)를 제치고 오차범위 내 1위로 올라섰다. 이어 조전혁 후보 16.0%, 한만중 후보 15.9% 순이었다. 특히 윤 후보는 보름 전 조사(6.8%) 대비 16.6%p라는 경이적인 상승 폭을 기록했다. 경쟁 후보들이 일제히 하락한 것과 달리 윤 후보만 독주하며 중도·보수 진영의 단일화 효과가 완벽히 안착했음을 증명했다. 2030 젊은 세대(18~29세 33.4%, 30대 25.9%)와 도심권(31.1%)에서 전체 1위를 견인했다. 이 같은 '골든크로스' 세를 몰아 윤 후보는 당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세 결집에 나섰다. 학부모로부터 교육정책 건의서를 전달받은 윤 후보는 1위 등극에 대해 “서울시민들이 교육 대전환을 위해 행정 경험과 현장 전
(뉴스경북)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는 5월 19일과 20일 양 일간 구미시민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제43회 교육장기육상대회를 개최했다. 푸르른 녹음과 신록이 가득한 5월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힘찬 질주와 빛나는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단위 학교 체육 활성화와 기초·기본 종목의 저변 확대 및 잠재력이 뛰어난 육상 선수 조기 발굴에 목적을 두고 실시했다. 대회 규모로는 관내 초등학교 51개교 1,400여명, 중학교 24교 550여명, 총 1,95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초등학교 1·2·3부와 중학교 남·여중부로 구분, 트랙 부문에 7개 종목(80m, 100m, 200m, 400m, 800m, 1500m, 400m계주)과 필드 부문에 4개 종목(멀리뛰기, 높이뛰기, 포환던지기, 창던지기)에서 자신들의 꿈과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민병도 교육장은 “갑자기 무더워진 날씨 때문에 대회를 추진하기가 쉽지 않았겠지만, 많은 학생들이 즐거운 분위기에서 각자의 재능을 발휘하고, 응원하는 모습은 미래의 학교 체육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좋은 본보기가 됐다며, 오늘 이 자리를
(뉴스경북) 국민권익위원회가 중동전쟁으로 인한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과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5월 21일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 조사관과 협업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상담반이 전국을 순회 방문하며 현장에서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제도다.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에는 신용회복위원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도 함께 참여해 고유가 취약계층 등의 신용·채무 등에 대한 상담, 경영지원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일연 국민권익위원장은 중동전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석유화학산업 현장의 고충을 청취하고자 여수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기업의 고충은 민원으로 접수하고, 법령·제도 등의 개선이 필요한 사안은 제도개선을 추진하며, 정책적 건의사항에 대하여는 관련 부처에 전달하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국민권익위 정일연 위원장은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모든 공공행정 분야에 대한 고충민원뿐만 아니라 생활
[안동=뉴스경북] = 권기창 안동시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전 안동시 소통비서관 A씨가 25일 구속됐다.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뇌물수수 등의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오후 4시에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영장 발부 사유에 대해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알려졌다. A씨는 재직 당시 안동시 각종 수의계약 및 공사계약 과정에서 금품을 수수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앞서 관련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여왔으며, 최근 A씨에 대한 신병 확보에 나선 바 있다. 특히 A씨는 권 시장 체제에서 핵심 측근으로 분류돼 온 인물인 만큼, 이번 구속이 향후 안동시장 선거와 지역 정가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측근 비리 의혹이 결국 사법 절차로 이어졌다”는 반응과 함께, 향후 수사가 윗선으로 확대될 가능성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금품 수수 경위와 계약 개입 여부, 관련자 추가 연루 가능성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뉴스경북) 안동시는 ‘2026 ITF 안동국제남여테니스투어대회’가 오는 5월 10일부터 5월 17일까지 8일간 안동시민운동장 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국제테니스연맹(ITF)과 대한테니스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안동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의 유망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규모의 테니스 대회로, 남․여 단식 및 복식 경기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여자부 12개국, 남자부 14개국에서 참가한 200여 명의 국내외 유망 선수들이 출전해 세계랭킹 포인트를 놓고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남자부와 여자부가 동시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국제 수준의 경기 운영과 함께 국내 선수들에게 국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유망 선수들에게도 세계 무대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ITF 국제투어대회를 통해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대회 기간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지역 숙박․외식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경북) 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16일 현재 이번 지방선거의 포항시 북구 관내 무투표 선거구가 3곳, 후보자는 5명이라고 밝혔다. 해당 무투표 선거구 3곳은 경상북도의회의원선거 포항시제4선거구(두호동, 환여동, 장량동(양덕동)), 포항시제5선거구(우창동, 장량동(장성동))와 포항시의회의원선거 포항시마선거구(두호동, 환여동, 장량동(양덕동))이다. 무투표 선거구는 후보자가 1인 이거나 해당 선거구에서 선거할 의원정수를 넘지 않은 경우로서,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선거일에 그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한다. 이에 따라 무투표 선거구가 속해 있는 지역의 유권자는 다른 지역의 유권자보다 교부받는 투표용지가 적을 수 있다. 포항시북구위원회는 유권자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사전투표일 및 선거일에 무투표 사유가 발생한 선거구의 (사전)투표소 입구에 무투표 안내문을 게시할 예정이다. 한편, 무투표 선거구 후보자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무투표 사유가 확정된 때부터 선거운동을 할 수 없으므로, 해당 후보자의 선거공보는 발송하지 않는다.
(뉴스경북) 대구 서구청은 5월 18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차 지급에서는 고유가 피해 지원금 2차 지급 기준을 충족하는 구민들과 1차 지급 대상자 중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한다. 서구는 인구 감소 지역 우대 적용에 따라 대상자 1인당 20만 원씩 지급된다. 대상자 선정 기준은 다음과 같다. 가구 구성은 2026년 3월 30일 기준 주민등록을 기본으로 하며, 타 주소지 거주 건강보험법상 피부양자인 배우자·자녀는 한 가구로 포함한다. 건강보험료 기준 적용은 2026년 3월에 부과된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장기 요양 보험료 제외)의 가구별 합산액을 기준으로 가구원 수별, 가입 유형별 선정 기준액 이하면 지급 대상이다. 합산 소득이 많은 다소득원(맞벌이 등) 가구는 외벌이 가구 선정 기준보다 가구원 수를 1명 추가한 기준 금액을 적용한다. 다만, 고액 자산가는 가구원의 2025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 원을 초과하거나, 20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해당 가구의 가구원 모두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