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 포항시는 지난 12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포스코PR테크와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경북아동권리센터와 함께 ‘잡아드림(Job- Dream) 복합위기아동 진로성장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사업은 포스코PR테크가 3,000만 원을 후원하고 세이브더칠드런 경북동부지역본부 경북아동권리센터가 사업을 수행하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경제적·가정적 어려움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들이 자신의 적성과 꿈을 포기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진로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포항시에 거주하는 복합위기아동 중 실업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진학 예정인 아동으로, 시는 경북가정위탁지원센터와 아동복지시설 등의 추천을 받아 가정위탁아동 12명과 아동생활시설에서 장기 보호 중인 아동 4명 등 총 16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아동에게는 1인당 최대 200만 원 범위에서 개인별 진로계획과 필요에 맞는 맞춤형 장학금이 지원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학비 지원을 넘어 실제 취업과 자립 준비에 도움이 되는 ‘진로 역량 개발’과 ‘자율 성장 격려’ 분야로 나눠 지원하는
(뉴스경북) 경북도의회 이철식 의원(경산, 국민의힘)이 제366회 제1차 정례회에서 경상북도 농업의 인공지능 기술 육성과 디지털 전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경상북도 농업 인공지능 육성 및 디지털 전환 촉진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농업만을 특화하여 인공지능 육성을 규정한 전국 최초의 조례이다. 조례안에는 농업 인공지능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근거가 담겨 있으며, ▸스마트팜 연계 AI 시스템 개발,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농업 컨설팅·정보 서비스 개발 등 지원사업 추진, ▸농업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작목별·지역별 표준화 및 민간 개방, ▸농업 AI 핵심 분야 연구·기술개발 지원, ▸창업 육성, 판로 개척, 지식재산권 보호 등 산업 활성화 등의 내용을 명시하고 있다. 특히 경상북도의 농업 특성을 적극 반영하여, ▸사과·참외·포도·복숭아 등 경북 주력 작목별 농업 인공지능 기술 연구·실증 및 현장 적용방안을 육성계획에 필수 포함하도록 규정하고, ▸기후변화·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농업 인공지능 기술 활용 방안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뉴스경북) 영주시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급하는 ‘노인건강증진비 바우처카드’의 연내 사용을 적극 당부하고 있다. 노인건강증진비 지원사업은 경로효친 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목욕비와 이·미용비, 세탁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영주시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과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로, 바우처카드에 반기별 4만 2,000원씩 연간 총 8만 4,000원이 자동 충전된다. 충전된 금액은 영주시 관내 가맹점으로 등록된 목욕, 이·미용, 세탁 업소에서 카드 결제 방식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해당 연도에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연말 이후 자동 소멸되며 다음 연도로 이월되지 않는다. 또한 바우처 금액은 현금으로 교환할 수 없으며 타인에게 대여하거나 양도할 수 없어 반드시 본인이 기간 내 사용해야 한다. 이에 영주시는 아직 바우처 잔액을 사용하지 않은 대상자들이 연말까지 혜택을 빠짐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노인건강증
(뉴스경북) 경상북도는 12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2026 경상북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대회’를 열었다. 지역복지 현장의 민관협력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내 22개 시군과 322개 읍면동에서 8,300여 명이 활동하는 민관협력기구다. 지역 복지문제를 발굴해 해결방안을 찾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에 복지서비스와 지역자원을 연계하는 인적 복지안전망 역할을 한다. 대회는 ‘더 촘촘하게 더 따뜻하게 지역사회의 든든한 약속’을 슬로건으로 열렸다. 도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초고령화와 복지사각지대 등 복합적인 복지 수요에 대응하는 민관협력과 지역복지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행사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유공자 2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좌민기 ㈜쉐워라이프 대표가 ‘기획자가 알려주는 AI 활용법(복지분야 AI혁신)’을 주제로 강연했고, 강원석 시인이 ‘행복을 미루지 마세요’를 주제로 힐링강연을 했다. 올해 3월 통합돌봄 시행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찾아 서비스를 연계하는 협의체의 역할도 커졌다. 참가자들은 AI 등 디지털 기술을
(뉴스경북) 포항시는 최근 시청 연오세오실에서 ‘제24회 포항시 추모공원 건립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추모공원 건축기획 및 건설공사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 보고와 지방재정투자사업 타당성 조사 결과 보고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용역사로부터 향후 건축계획 수립의 기초가 되는 건축기획의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에 대한 착수 보고가 진행됐다. 포항시는 사업의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올해 1월 지방재정투자사업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조사 결과 추모공원 건립의 필요성과 시설 규모가 장래 장사수요에 적정한 것으로 검토됐으며, 관련 상위계획에 부합하고 주민공모를 통한 사업대상지 선정 등 그동안의 추진 과정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포항시는 타당성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도비 확보와 2027년 중앙투자심사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건축기획을 통해 구체적인 건축계획을 수립하고, 설계공모와 기본·실시설계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창호 추모공원 건립 추진위원장은 “타당성 조사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규모의 적정성을 확인
(뉴스경북) 포항시는 북구 흥해읍 펜타시티 내 500세대 이상 신축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추진한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 설치를 모두 완료하며 지역 중심의 초등 돌봄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12일 펜타시티 동화아이위시 단지 내 ‘포항펜타시티 동화아이위시 마을돌봄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시설은 포항시 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으로, 펜타시티 내 500세대 이상 신축 공동주택에 설치되는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 가운데 마지막으로 문을 열었다. 이번 12호점은 포항펜타시티 동화아이위시 입주민 측이 주민편의시설 공간을 무상 제공하고, 포항시가 리모델링과 운영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놀이공간과 학습실, 조리실 등을 갖췄으며,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다가치 그린 사회적협동조합’이 향후 5년간 위탁운영을 맡아 기초학습 지도, 미술, 방송댄스, 환경수업 등 아동의 흥미와 발달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포항시에는 총 12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뉴스경북) 경북도의회 김상일 의원(포항, 국민의힘)이 제366회 제1차 정례회에서 학교시설의 지역사회 개방을 활성화하기 위해 '경상북도교육청 학교시설 이용 활성화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지역 주민들의 학교시설 개방 요구가 높지만 개방에 소극적인 학교가 일부 있으며, 학교알리미 공개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북교육청 소관 학교의 시설 개방률은 운동장 75.3%, 체육관 64.6%, 일반교실 35.2%로 전국 평균(78.7%, 74.5%, 48.2%)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례안에는 교육감과 학교장의 학교시설 개방·이용 책무 규정 교육활동 및 학교운영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학교시설 이용에 필요한 지원과 공동 이용 근거 마련 이용자의 안전사고·화재 예방 의무와 원상복구·손해배상 책임 명확화 운영비, CCTV 등 보안시설 설치 등에 대해 지방자치단체 등에 협조를 요청할 수 있는 근거 마련 개방에 적극적인 학교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 마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조례안은 학교 현장의 우려를 반영하여 학교 행사·정규 교육과정 운영, 시설공사, 방과후·돌봄교실·운동부 훈련, 감염병 확산 등의
(뉴스경북)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청의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한다. 이번 결산심사는 도민의 소중한 재원이 정책 취지와 사업목적에 부합 하게 집행됐는지를 확인하고, 불용액·이월액 등의 발생 원인과 재정운용상의 문제점을 분석해 향후 예산편성과 재정 운용에 반영하기 위한 중요한 절차다. 첫째 날에는 2025회계연도 경상북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내역을 중점 심사한다. 경상북도의 세입 결산액은 16조 6,220억 원, 세출 결산액은 15조 9,700억 원으로, 결산상 잉여금은 6,520억 원이다, 이 중 다음연도 이월액 4,605억원과 보조금 반납액 109억 원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1,805억 원이다. 둘째 날에는 경상북도 결산심사에 이어 2025회계연도 경상북도교육청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한다. 경상북도교육청의 세입결산액은 5조 9,922억 원, 세출결산액은 5조 8,036억 원으로, 결산상 잉여금은 1,886억 원이다, 이 중 다음연도 이월액 1,208억 원과 보조금 반납액 9억
(뉴스경북) 경상북도의회 이동업 의원(포항, 행정보건복지위원회)은 지난 6일 경상북도의회 제366회 제1차 정례회에서 '경상북도 일ㆍ휴양연계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인구감소와 수도권 집중으로 지방소멸 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일과 휴가를 결합한 새로운 근무 형태인 워케이션을 지역관광과 연계해 체류인구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기반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상공회의소의 2025년 직장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워케이션 경험자의 86.8%가 만족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지역 방문과 소비 경험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경상북도는 숙박과 공유오피스, 체험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경북형 워케이션 상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2,067명이 참여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일ㆍ휴양연계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 ▲일ㆍ휴양연계관광 기반 조성, 프로그램 및 콘텐츠 개발, 전문인력 양성 및 정보 제공 등 육성ㆍ지원 사업 ▲사무의 위탁 및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이다. 조례가 제
(뉴스경북) 황재철 경상북도의회 의원(국민의힘, 영덕)이 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물품 및 용역 지역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6일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경상북도교육청 소관 교육행정기관과 공립학교·유치원 등이 물품 및 용역 계약을 체결할 때 지역업체의 참여를 촉진하고, 도내 공공재정이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례안에는 교육감이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한 종합적인 시책을 수립·추진하고 지역업체의 입찰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계약담당자 직무연수와 지역생산품 우선구매 홍보를 추진하고, 지역제한 입찰 대상 물품·용역 계약 실적을 매년 공개하도록 해 계약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도록 했다. 황재철 의원은 “교육청 소관 각급 기관의 물품·용역 계약은 도내 공공재정이 지역경제로 이어지게 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이번 조례를 통해 지역업체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산업 기반 강화, 지역경제의 선순환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오는 15일 경상북도의회 제366회 제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