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평생학습관 '옥외소화전' 이렇게 관리해도 되나요?

  • 등록 2019.05.25 21:46:24
크게보기

음식물쓰레기 용기에서 악취는 물론 쓰레기 불법 투기장으로 사용되고 있어 건의를 했지만 ,,,

[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방화시설(소화전 등) 주위 5M 이내에선 주.정차는 물론 긴급상황 발생시 사용에 지장을 주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는데요,


사진에서 처럼 안동시 평생학습관 옥외소화전은 이렇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큰 도로 옆이어서 도시미관은 물론 이곳을 지나칠때면 음식물 썩는 냄세 또한 지나칠 정도 입니다.


얼마전 이보다 더 많은 불법투기 쓰레기가 1달여 정도 방치되어 있어 안동시에 건의해 쓰레기가 치워졌는데 또 이렇게 흉물스럽게 방치되고 있네요.


음식물쓰레기는 학습관에서 주로 이용하고 있는 것 같아 적당한 곳으로 옮겼으면 하고 건의를 했지만 그대로인것을 보면 오가는 시민들의 편의는 오간데 없는 듯 한데 소화전 옆에 이렇게 두고 사용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또한, 안동119에도 소화전 옆에 음식물 처리 용기가 있는 것은 문제라고 건의했지만 그대로 용인하고 있는 것 보면 문제가 없어 보이네요.


괜한 호기를 부렸나본데


그런가요?




취재사진/김승진 기자

NEWSGB PRESS

















취재국/김승진 기자 기자 newsgb@naver.com
Copyright @2014 뉴스경북 Corp. All rights reserved.

뉴스경북 등록번호 : 경북, 아 00308 | 등록일 : 2014.04.25 | 대표 : 장세연 | 발행인 : 김재원 | 편집인 : 김재원 광고/후원 : 새마을금고 9003-2591-8921-1 뉴스경북(권오한) 경북 안동시 서동문로 156, 801호(서부동) TEL : 054) 842-6262 FAX : 054) 843-6266 | 사업자등록번호 : 580-42-00132 Copyright©2014 뉴스경북 All right reserved. mail to : newsgb197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