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안동시는 지난 7월부터 4개월간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용상새마을금고 등 8개소를 방문해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경상북도가 주관하고 안동시가 주최하는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육은 노인 등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화재, 낙상, 생명존중교육 등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처하는 방법을 익힘으로써 사고 발생률 감소와 시민 안전의식 제고로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교육 등 안전문화 활동의 확대를 통해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자료제공/안전행정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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