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뉴스경북=김재원 기자] 경주시 성건동 행정복지센터에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국화꽃이 만발해 주민과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청사 주변 형형색색의 국화꽃은 주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가을의 향기를 선사하고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 할 수 있게 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성건동은 유동인구가 많은 장군교와 주요 가로변에도 메리골드, 페츄니아 등 계절꽃을 심어 아름답고 화사한 마을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희철 성건동장은 “앞으로도 계절마다 새로운 꽃을 심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성건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자료제공/행정민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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