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김주수 의성군수)은 지난 22일 칠곡군 평산아카데미(컨벤션홀 신관1층)에서 열린 2014년도 경상북도 물가안정관리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의성군은 물가안정관리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의성군의 물가안정 우수시책을 타시군에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평가는 2015년 정부합동 평가지표에 근거, 지방공공요금 및 개인서비스요금 안정 추진실적, 우수사례 등 시군별 물가안정에 대한 실적을 점검 위주로 실시하고, 평가를 통해 시군별 물가안정에 대한 관심과 경쟁을 유도하고 지방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시군에 대하여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물가안정에 기여토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의성군은 물가안정을 위한 군수서한문 발송, 착한가격업소 지정 인센티브 지원, 지방공공요금 안정화를 위한 각종 시책 추진 등 10가지 우수사례를 발굴 추진하여왔다.

이삼걸 경제지원과장은 “지방물가안정과 착한가격업소 이용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자료제공, 경제지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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