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 김병우 서장은 16일(월) 저녁 오후 7시, 역전지구대를 방문하여 자율방범대 등 10여 명에 대해 자원근무자를 격려했으며, 특별방범활동기간 중 실시하고 있는 성폭력 우범지역 및 유흥업소 밀집지역에 대한 ’위력순찰‘ 근무자에 대한 현장격려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김병우 서장은 지난 9일부터 실시 중인 설 전·후 특별방범활동이 이번 주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독려하며, 이 기간 동안 교통, 형사 등 모든 경찰력과 장비를 총동원,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여 집중방범활동을 펼침으로서 시민에게 책임을 다하고 신뢰받는 안동경찰이 되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자료제공,생활안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