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서장 김병우)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안동 만들기에 안동경찰의 역할을 강조'하며 시행하고 있는 도심지, 농촌 불문 촘촘히 찾아가는 '문안순찰'이 큰 성과를 내고 있다.
그동안 안동경찰은 밤길 아동.여성이 안심하게 다닐 수 있도록 “안심구역”을 설정하고 이 구역에 참수리 안심등을 추가설치 환경을 개선했으며,
경찰 순찰활동 배가 및 “문안순찰”을 적극 실천하는 등 역동적인 경찰활동을 펼친 결과 살인.강도발생이 전무했으며, 절도발생 역시 35% 감소하는 효과로 나타난 것이다.
이같은 결과는 안동경찰서 15개 지구대. 파출소 지역경찰이 담당지역 책임제를 설정하고 “찾아가는 문안순찰”을 적극적으로 실천, 지역주민들의 치안상 애로점을 청취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치안활동으로 각종 범죄로부터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총력경주 하겠다는 의지가 큰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이같은 치안활동으로 생활주변의 분명한 변화를 느끼고 있는 지역민들은 하나같이 안동경찰의 노고와 수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며 반기고 있다.
안동경찰의 찾아가는 문안순찰이 범죄예방 뿐만이 아니라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시민공동체의 든든한 이웃으로서의 성과가 더 큰 보람이 되고 있는 것이다<자료제공,생활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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