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 학근아 안녕! (학교폭력 근절, 안동 학폭 0(zero))
친구 이름 불러주기 릴레이 캠페인 전개
안동경찰서(서장 김병우)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잠재되어 있는 학교폭력을 사전 예방하고, 학교전담경찰관과 친밀감 형성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러한 가운데 안동경찰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친구 이름 불러주기 캠페인, 학근아 안녕!'을 지난 3월초부터 야심차게 시행해 오고있어 지역민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켜 오고 있다.
3.31.(화) 오늘은 그 3번째로 안동시 경안여자중학교를 찾았다.
이날도 오전7:50~08:15분까지 경안여자중학교 정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과 손도 잡아주고 이름도 물어 보며, 학생들 눈높이이에 맞춘 '『학근아, 안녕!』친구 이름 불러주기 캠페인'을 펼쳐 , 학생들로부터 또한 지켜보는 많은이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받았다.
안동경찰서에서는 "신학기초 서먹한 친구들이 빨리 친해지고, 소통하며, 신뢰를 쌓아가고, 함께 공감하는 진짜 친구 만들기에 안동경찰이 더 많은것을 고민하고 있다."며 더한 결의를 전했다 .<자료제공,아동청소년계 담당 경위 김일현 054)850-9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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