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육군3사관학교] 육군3사관학교, 고교생 대상 사관캠프 열어

  • 등록 2015.04.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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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하고 멋진 장교가 되고 싶어요!

 

육군3사관학교(학교장 소장 금용백)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3일간 경주화랑고, 경북생활과학고, 선주고 학생 188명을 대상으로 15-1기 사관캠프를 실시했다.

 

육군3사관학교는 지난 2010년부터 연중 지속사업으로 고교생과 대학생 등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정신함양과 군(軍)에 대한 관심 제고, 장교에 대한 꿈을 설계하는데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사관캠프를 열고 있다.

 

교육프로그램은 국가상징물 이해․우리역사 바로알기 등 나라사랑 교육과 사관생도 생활 체험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군 장교 양성교육 과정과 임관 후 진로 소개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자치제에 의한 점호, 뜀걸음, 직각식사 등 사관생도 생활체험과 태극기를 가슴에 안아보는 엄숙한 애국의식, 영천 호국원 참배 및 봉사활동을 통해 국가관과 안보관을 확립하고, 화생방․서바이벌 훈련, 헬기레펠, 암벽등반 등을 통해 극기력도 배양했다.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으로 전국 초․중․고교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2015년 육군3사관학교 사관캠프는 이번 1기를 시작으로 총 4개 기에 걸쳐, 1,195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하게 된다.

 

이번 사관캠프에 참석한 경주화랑고등학교 류권정 학생(입소 대표 선서자)은 “처음에는 헬기레펠과 암벽등반이 무서워 망설였지만, 군인아저씨들의 멋진 시범과 격려 덕분에 해낼 수 있었다”며 “사관생도 생활을 체험해 보면서 장교의 꿈도 키워 볼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자료제공,정훈공보실>

 

 

<육군3사관학교 15-1기 사관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두려움을 극복하고 헬기레펠 체험훈련을 하고 있다>

 

<육군3사관학교 15-1기 사관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두려움을 극복하고 헬기레펠 체험훈련을 하고 있다>

 

<육군3사관학교 15-1기 사관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애국의식간 태극기를 가슴에 안아보는 체험을 하고 있다>

 

<육군3사관학교 15-1기 사관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학교 역사관을 관람하며 학교 역사와 사관생도 생활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있다>

 

<육군3사관학교 15-1기 사관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학교 역사관을 관람하며 학교 역사와 사관생도 생활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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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경북/취재부 김승진 기자 기자 news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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