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경북도] '도민행복제안마당' 도민주도형 제안 공간 새단장

  • 등록 2015.04.05 00:00:00
크게보기

 

도민의견 광범위하게 수렴, 도민과 소통 온라인 창구 마련

 

 

경북도는 도민들의 정책 참여를 높이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도민제안방을‘도민행복제안마당’으로 새단장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금까지 단순히 도민의견을 접수하고 결과를 공지하는 수준에 그쳤던 도민방을‘도민행복제안마당’으로 확대․개편 도정에 관심 있는 도민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제안 홈페이지 확대․개편의 핵심은 도민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는 효율을 높이기 위해 국민행복제안, 도민아이디어 제안, 공무원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개설한 것에 있다.

 

접수된 제안들은 해당 부서별로 실행가능성을 검토해 빠른 시일 내에 제안한 도민에게 피드백해 도민과 경북도가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아울러 아이디어의 단순 접수를 넘어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구체화 해 나가는 기능을 대폭 보강했다.

 

그간 참신하기는 하지만 실행가능성이 낮거나, 취지는 좋지만 내용이 구체적이지 못한 아이디어들은 정책으로 구체화 되는데 한계가 있었지만,

‘제안 더하기’기능을 이용해 한 사람의 아이디어에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덧붙여 제안의 완성도를 높이도록 했다.

 

 

※ 제안 처리흐름도

 

제안 접수

제안 숙성

부서분배

처리결과

제안신청

(도민)

제안 더하기

(도민)

처리진행상황 통보

(문자메시지,이메일 등)

처리결과 통보

(30일내)

 

이는, 도민들의 제안 참여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견을 제시․교환하는 쌍방향 소통 채널을 가능하게 한다.

낙영 도 행정부지사는“도민의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여 경북발전과 도민행복을 위한 제도개선 및 정책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자료제공,자치행정과>

 

 

<'도민행복제안마당' 홈페이지 메인 화면>

 

 

 

뉴스경북' 자랑스런 경북인과 함께 합니다

 

 

 

 

뉴스경북/취재부 김승진 기자 기자 newsgb@naver.com
Copyright @2014 뉴스경북 Corp. All rights reserved.

뉴스경북 등록번호 : 경북, 아 00308 | 등록일 : 2014.04.25 | 대표 : 장세연 | 발행인 : 김재원 | 편집인 : 김재원 광고/후원 : 새마을금고 9003-2591-8921-1 뉴스경북(권오한) 경북 안동시 서동문로 156, 801호(서부동) TEL : 054) 842-6262 FAX : 054) 843-6266 | 사업자등록번호 : 580-42-00132 Copyright©2014 뉴스경북 All right reserved. mail to : newsgb1972@naver.com